naer [아침묵상] 여호와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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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여호와를 찬양하라

by Bethel of jacob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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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5:11-14
11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1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오늘의 말씀.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찬양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송축하고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찬양의 목적이 예배의 목적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찬송 받으시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성전 봉헌식을 하면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찬양을 올렸습니다. 솔로몬과 이스라엘 제사장들은 다윗이 세운 24반차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세운 24반차를 무시한 것이 아니라, 성전 봉헌식의 규모가 심히 방대하여 더 많은 찬양대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성전 봉헌식은 최고의 정성이 깃든 최대의 규모로 올려진 것입니다. 봉헌식 찬양은 또한 '일제히' 부르는 최고의 찬양이었습니다. '일제히'는 히브리어로 <콜 에하드>라고 하는데, '통일되게 부르다' 또는 '다함께 부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최고의 화음을 가진 찬양을 의미합니다. 또한 봉헌식 찬양대는 모든 악기를 동원하였습니다. 이것은 시편 150편의 나팔과 비파와 수금과 소고와 제금 등 모든 소리 나는 악기를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뜨거운 열정의 표현입니다. 정성을 다하고 찬양이 넘치는 예배를 드렸더니,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혼신을 다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성도가 모여서 예배해야 합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찬양을 올려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에도 여호와의 영광이 함께 하여야 하며, 예배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실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감사와 찬양과 예배를 드림으로써 우리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 봅시다.

오늘의 기도.

교회 예배와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소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의 모든 계획과 삶이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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