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이스라엘 왕 나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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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이스라엘 왕 나답

by Bethel of jacob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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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장 25-32절

오늘의 말씀.

북 이스라엘의 왕 나답은 왕이 되어 단 2년간만 나라를 다스립니다. 짧은 기간의 통치였지만 나답은 악을 행했고, 바아사의 모반으로 이어지는 혼란의 시기를 보냅니다.

여로보암의 집안 사람들이 진멸되는 비극에 대해 성경은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이 이루어 진 것이라 말씀합니다. 전쟁과 반역은 비극적이지만, 사실 원인은 여로보암과 그 후손들의 범죄 때문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개인의 삶이나 국가의 부흥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열왕기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의 삶이나 국가의 부흥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열왕기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섬기며 여호와를 노엽게 하는 왕조는 결국 패망하게 됩니다. 여로보암 왕조는 결국 3대를 가지 못하고 마무리 됩니다. 이는 인간의 권력이 허무하고, 하나님 없는 인생의 무상함을 보여줍니다.

나답은 아버지도 왕이었고 자신도 왕이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타락한 모습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인간적 성공보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모습이 훨씬 중요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의 실천.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가도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경배합시다.

오늘의 기도.

오직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가족 모두가 세상의 유혹을 극복하고,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순종하는 주의 자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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