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드디어 스타로써 킹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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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드디어 스타로써 킹이 되었습니다.

by Bethel of jacob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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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5:1-5
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4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오늘의 말씀.

옛날 어느 나라에 왕자 세 명이 있었습니다. 
왕이 죽기 전에 각각 소원을 말해 보라고 했습니다.
첫째는 King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Star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셋째는 첫째와 둘째 형님들 소원 모두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졸지에 Starking이 되고 말았답니다.

 본문에서는 다윗이 드디어 스타로서의 킹으로 기름 붓는 받는 장면이 소개 됩니다. 
그는 오늘 기름부음을 받기까지 무려 15년간이나 도망자로 살았고, 심지어 모압이나 블레셋으로 사울의 낮을 피해 망명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지난 15년간의 세월은 오늘 그가 왕으로 세움 받기 위한 하나의 시련과 연단의 과정이었습니다. 결국 사울이 전사하자 그는 망명생활을 끝내고 헤브론으로 돌아와서 유다의 왕이 되어 7년 6개월 간 나라를 다스렸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하극상으로 목숨을 잃게 되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유다와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통일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본문은 그의 이력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온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에게 와서 왕이 되어 달라고 사십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는데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예루살렘에서 33년을 통치했습니다. 다윗이 왕으로 나라를 다스렸던 40년은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영화로웠던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손들이 나라의 국기로 삼았습니다. 
이스라엘의 국기는 다윗의 별입니다. 

 

그렇습니다. 금이 정금이 되기 위해서는 불에 일곱 번 들어갔다 나왔다는 제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진주가 영롱한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장식품이 되기 위해서는 숱한 세월 동안 눈물과 진액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쇠가 쇠를 자르는 강철이 되기 위해서는 많이 두드려야 입자가 단단하면서 강한 쇠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실천.

오늘 하나님이 당신을 연단하기 위한 시련이나 고난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훈련과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의 기도.

교회 공동체를 박해하는 무리들 앞에 굴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소서.
고난으로 변장하고 찾아오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이 땅에서 주를 위해 헌신함으로써 하늘 나라의 스타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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