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로 고백하는 것에서 멈추지 마라”
마태복음 10장 32절 - 33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오늘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것과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에 대해서 나와요.
고백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면 예수님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고백한 나를 알아주신다고 했어요.
그 말을 잘 살펴보면,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고백해야 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우리 기도할 때 아멘이라고 하죠? 말씀 읽고 나면 아멘이라고 하죠?
그것도 하나의 고백이에요. 어떤 친구는 입술로 고백하는게 귀찮아서 “마음으로 고백해도 하나님은 아실거야”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입술로 고백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어떤 친구는 입술만 고백하는 친구가 있어요.
단순하게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라고 말만하는 친구는 어떨까요?
안되는 것이겠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이에요.
밥먹을때 기도하는 친구 있나요? 그러면 식당이나 학교에서도 기도하고 밥먹는 친구는요?
식당에 가서 당당하게 기도하고 밥먹는 모습도 그러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어요.
당당하게 두손모아 눈을 감고 기도하고 먹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좋은 예에요.
ex) 그것이 바로 내 생활에서 나타낼 수 있는 것이에요.
내가 기도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말을 하죠.
"너 교회다니는구나". 혹은 "너 예수님의 제자구나."라고 말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입으로만 고백하고 자신의 생활에서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ex) 자신의 많은 이익을 걸렸을 때, 친구가 더 좋은 선물을 받고 나는 못 받았을 때. 그럴때 축하를 안해주고 쳇 나보다 더 좋은거 받았네?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입으로만 고백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는 입술로 고백한다고 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아니에요.
입술로 고백하고 나의 생활에서 그것이 나타나야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내 생활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나타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 우리 만화를 보면서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도록 해요.
주일날.
바로 오늘이겠죠? 저녁에 두 친구가 만났어요.
그 친구들은 “오늘 우리 망가져 보는 거야!!”라고 둘이 밤에 만났어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기로 마음 먹어요.
우리 친구들은 어떤 것을 하면서 놀때가 가장 좋아요?
컴퓨터 게임이요? 닌텐도? 그렇죠?
오늘의 주인공들도 자신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바로 도박을 하기로 마음을 먹어요.
그렇게 만나서 도박장을 가는 길에 작은 교회를 보게 되었고
교회 앞에 있는 문구를 보게 되어요.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이 문구를 본 동글이는 "아..." 이러면서 죄책감에 친구에게 "도박장 가지 말고 교회가자"라고 말을 해요.
세모 친구는 그 말을 듣고 "뭐야? 그냥 오늘 할려고 했던거 하자! 도박장 가자!!"라고 말을 해요.
결국 둘은 서로 각자 가고 싶은 곳을 가리고 했어요.
동글이 친구는 교회에 가서 성경책을 읽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어요.
세모 친구는 도박장을 들어가서 아주 신나게 재미있게 놀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30년이 지났어요.
세모친구는 결국 나쁜짓만 하다보니까 감옥에 가게 되었어요.
감옥에서 거미와 쥐들과 같이 보내다가 어느날, 신문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신문을 보다가 아주 깜짝 놀랐어요.
그때 도박장과 교회 앞에서 다투던 친구가 대통령이 되었던 것이에요.
동글이 친구는 바로 그로버 클리브랜드 대통령이에요.
자 어때요?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 인가요? 동글이 친구가 그냥 예수님을 시인만 했다면 동글이가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아니에요. 동글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또한 생활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것을 보여줬어요.
클리브랜드 대통령은 아주 정직한 대통령으로 알려진 사람이에요.
그렇게 정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자신의 생활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에요.
생활에서 말씀이 실천되어질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고, 말씀보고 기도하며 살아갈 때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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