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창세기 4:4
"아벨은 처음 태어난 아기 양과 양의 기름을 바쳤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우리 친구들~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을 가장 좋아하실까요?
그렇죠? ^^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자리에 잘 앉아서 드리는 것을 좋아하시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신데요~
우와~ 우리 친구들은 전도사님의 마음이 보여요??
안보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마음을 보실 수 있어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하나님은 잘 아세요~
오늘 이야기에는 가인과 아벨이 나와요.
아담과 하와가 엄마아빠처럼 서로 사랑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두 아이의 이름이 바로 가인과 아벨이에요.
왼쪽 친구 가인은 밭에서 일하는 농부였고요
오른쪽 친구 아벨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어요.
가인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농사를 지어 첫 곡식을 갖고 예배를 드리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 중에 흠없는 한 마리를 잡아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하나님이 가인의 예배와 아벨의 예배 중에 어느 예배를 받으셨을까요?
하나님은 아벨의 예배만 받으셨어요~
왜 그랬을까요??
오늘 말씀의 앞을 보나 뒤를 보나 나오지를 않아요.
히브리서 11:4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하나님께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이 드린 제사를 기뻐 받으시고, 그를 의인이라 부르셨습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여전히 그의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벨은,
하나님이 모든 세상을 만드셨고,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믿었어요.
그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가인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에 대한 믿음도 없었고
감사의 마음 없이 예배를 드린 것이에요.
마치, 엄마 아빠 손잡고 교회에서 와서 앉아만 있는 것과 똑같은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마음을 보셨기 때문에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어요.
우리 친구들이 아벨처럼 믿음으로 감사의 예배를 드리길 바래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예배를 드릴 수 있어요~
우리가 매일 찬양하고 기도한다면 매일 매일 예배드리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될 수 있어요!
우리의 자녀들이 아벨처럼 믿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우리 부모님들이 가정에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매일 매일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우리 외쳐볼까요?
하나님!! 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멋지고 이쁜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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