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어린이설교] 아담과 하와 (창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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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어린이 그림 설교문

[어린이설교] 아담과 하와 (창 2:17)

by Bethel of jacob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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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

“순종”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께서는 아주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었는데, 그 동산의 이름이 바로 에덴동산이에요.
그리고 그 동산의 중앙에는 선악과나무가 있었고요. 아주 아름다운 동산이었어요

 

#2

하나님께서는 동산에 많은 동물들을 만드시고 



#3

그 동물에게 아담이 어떤 이름을 붙여주는지 보시기도 하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4

하지만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셔서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 때어다가 그것으로 여자를 만드셨어요.
아담은 하와를 보고 너무나 기뻤고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였어요. 



#5

그런데  어느날.. 뱀이 여자에게 나타났어요~
뱀이 말하기를~ 

 

#6

"너희가 이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과 같이 된다"라고 속삭였어요~
여자가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정말 그렇게 보이는 열매였어요



#7

결국 여자는 그 열매를 한입 먹고 남편에게도 그 열매를 주었어요.

 

#8

그 열매를 먹자..자신들이 벗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부끄러워서 무화과나무로옷을 만들어서 입었어요. 그리고 여호와하나님이 동산에서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9

동산 나무에 숨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어디있느냐?" 라고 하셨어요.
그러자 아담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고 있기에 두려워서 숨었습니다"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은 아담에 물었어요
“누가 네게 벗었음을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먹었느냐?”
아담은 "여자가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말했어요
여자는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은 뱀에게 저주를 받아 지금의 뱀처럼 되었고요.

 

#10 

아담은 밭에서 일을 해야지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여자에게는 임신하는 고통을 주었어요.
여자에게 있어서 임신의 고통이요?
그건 콧구멍에서 수박이 나오는것과 같은 고통이라고 해요.
아담은 여자를 하와라고 불렀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해 가죽옷을 입히시고 또 다른 죄를 저지를까 봐

 

 #11

아담과 하아와는 그렇게 해서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어요.
아담과 하와의 죄는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이러한 죄가 지금까지 우리에게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 가끔씩 나쁜 마음이 드는 것도 이러한 이유예요.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바로 뱀의 꾐 때문이죠.
우리가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기 위해서 바로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고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에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죄에서 이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까요?

바로.

기도를 잘해야 해요.
말씀을 잘 읽어야 해요. 
예배를 잘 드려야 해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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