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가장 불쌍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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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가장 불쌍한 사람

by Bethel of jacob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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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7:1-7 
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3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5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6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오늘의 말씀.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근방에 위치한 국가입니다. 전쟁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여러 번 경험하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듣고 경험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을 지켜줄 우상을 끝까지 섬깁니다. 

5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하나님을 경험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우상을 섬기는 노력에 대해 네 몸 베기, 즉 '자해'를 언제까지 할 것이냐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이스라엘과 주변 국가들에게 하나님에게 돌아와야 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결국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심판이 아닌 회복입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도 회개하고 회복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우리의 주변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복음을 외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의 실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멸망으로 향해 가는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루가 됩시다. 

오늘의 기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복음을 선포하는 벧엘교회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복음의 목소리를 외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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