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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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by Bethel of jacob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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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11-26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24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26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오늘의 말씀.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모습을 교만이라고 말합니다. 교만은 인간의 심각한 죄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믿음으로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사람의 선천적 질병을 치유합니다. 치유받은 사람과 무리는 매우 놀랐습니다. 무리는 베드로와 요한을 솔로몬 행각으로 데려갑니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으로부터 극적인 이야기를 듣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끝까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높입니다.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병자를 치유했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겸손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실천.

오늘 하루도 우리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합시다.

오늘의 기도.

우리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우리 가정이 날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주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이름을 높이려는 교만한 죄악들을 깨끗이 씻어주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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