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소금 언약
본문 바로가기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소금 언약

by Bethel of jacob 2022. 6. 17.
728x90

역대하 13:1-12
1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새
3 아비야는 싸움에 용감한 군사 사십만 명을 택하여 싸움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큰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6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의 주를 배반하고
7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스스로 강하게 되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으나 그 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하였었느니라
8 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9 너희가 아론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10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오늘의 말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이 믿은 것은 남유다의 군사 사십만 명의 배가 되는 큰 용사 팔십만 명입니다. 군사력으로 보면, 남유다는 전쟁 대신 항복을 해야했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전쟁을 선택하였습니다.
유다가 믿은 것은 다윗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신다는 하나님의 소금 언약이었습니다. 유다 왕 아비야는 자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유다의 편이 되어주심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의 근거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대신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지만, 유다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 백성은 하나님을 섬기고 아론의 자손들은 제사장으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율법에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하나님은 머리되셨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면서 앞장섭니다. 그들은 자신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싸워야 할 대상은 유다의 사십 만명의 군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전쟁을 중지하고 돌아가라고 아비야는 말합니다. 

싸움은 상대방이 가진 것을 차지하면 나에게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과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싸움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적군이 결코 이길 수 없는 절대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절대 힘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윗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다윗과 같이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소금언약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이 나의 편이 되어주시는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입니다.

오늘의 실천.

내가 싸워 이겨야 할 적과 다윗에게 주셨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소금 언약을 믿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나라와 교회가 하나님의 소금 언약으로 분쟁이 없게 하소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