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6:31-81
31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계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33 직무를 행하는 자와 그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그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34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이요 엘리엘은 도아의 아들이요
35 도아는 숩의 아들이요 숩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마핫의 아들이요 마핫은 아마새의 아들이요
36 아마새는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아사랴의 아들이요 아사랴는 스바냐의 아들이요
37 스바냐는 다핫의 아들이요 다핫은 앗실의 아들이요 앗실은 에비아삽의 아들이요 에비아삽은 고라의 아들이요
38 고라는 이스할의 아들이요 이스할은 그핫의 아들이요 그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라
39 헤만의 형제 아삽은 헤만의 오른쪽에서 직무를 행하였으니 그는 베레갸의 아들이요 베레갸는 시므아의 아들이요
40 시므아는 미가엘의 아들이요 미가엘은 바아세야의 아들이요 바아세야는 말기야의 아들이요
41 말기야는 에드니의 아들이요 에드니는 세라의 아들이요 세라는 아다야의 아들이요
42 아다야는 에단의 아들이요 에단은 심마의 아들이요 심마는 시므이의 아들이요
43 시므이는 야핫의 아들이요 야핫은 게르손의 아들이요 게르손은 레위의 아들이며
44 그들의 형제 므라리의 자손 중 그의 왼쪽에서 직무를 행하는 자는 에단이라 에단은 기시의 아들이요 기시는 압디의 아들이요 압디는 말룩의 아들이요
45 말룩은 하사뱌의 아들이요 하사뱌는 아마시야의 아들이요 아마시야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46 힐기야는 암시의 아들이요 암시는 바니의 아들이요 바니는 세멜의 아들이요
47 세멜은 말리의 아들이요 말리는 무시의 아들이요 무시는 므라리의 아들이요 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며
48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49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령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50 아론의 자손들은 이러하니라 그의 아들은 엘르아살이요 그의 아들은 비느하스요 그의 아들은 아비수아요
51 그의 아들은 북기요 그의 아들은 웃시요 그의 아들은 스라히야요
52 그의 아들은 므라욧이요 그의 아들은 아마랴요 그의 아들은 아히둡이요
53 그의 아들은 사독이요 그의 아들은 아히마아스이더라
54 그들의 거주한 곳은 사방 지계 안에 있으니 그들의 마을은 아래와 같으니라 아론 자손 곧 그핫 종족이 먼저 제비 뽑았으므로
55 그들에게 유다 땅의 헤브론과 그 사방 초원을 주었고
56 그러나 그 성의 밭과 마을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며
57 아론 자손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헤브론과 립나와 그 초원과 얏딜과 에스드모아와 그 초원과
58 힐렌과 그 초원과 드빌과 그 초원과
59 아산과 그 초원과 벧세메스와 그 초원이며
60 또 베냐민 지파 중에서는 게바와 그 초원과 알레멧과 그 초원과 아나돗과 그 초원을 주었으니 그들의 종족이 얻은 성이 모두 열셋이었더라
61 그핫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절반 지파 즉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제비 뽑아 열 성읍을 주었고
62 게르손 자손에게는 그들의 종족대로 잇사갈 지파와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지파 중에서 열세 성읍을 주었고
63 므라리 자손에게는 그 종족대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제비 뽑아 열두 성읍을 주었더라
64 이스라엘 자손이 이 모든 성읍과 그 목초지를 레위 자손에게 주되
65 유다 자손의 지파와 시므온 자손의 지파와 베냐민 자손의 지파 중에서 이 위에 기록한 여러 성읍을 제비 뽑아 주었더라
66 그핫 자손의 몇 종족은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성읍을 얻어 영토를 삼았으며
67 또 그들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에브라임 산중 세겜과 그 초원과 게셀과 그 초원과
68 욕므암과 그 초원과 벧호론과 그 초원과
69 아얄론과 그 초원과 가드림몬과 그 초원이며
70 또 그핫 자손의 남은 종족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아넬과 그 초원과 빌르암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71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바산의 골란과 그 초원과 아스다롯과 그 초원을 주고
72 또 잇사갈 지파 중에서 게데스와 그 초원과 다브랏과 그 초원과
73 라못과 그 초원과 아넴과 그 초원을 주고
74 아셀 지파 중에서 마살과 그 초원과 압돈과 그 초원과
75 후곡과 그 초원과 르홉과 그 초원을 주고
76 납달리 지파 중에서 갈릴리의 게데스와 그 초원과 함몬과 그 초원과 기랴다임과 그 초원을 주니라
77 므라리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스불론 지파 중에서 림모노와 그 초원과 다볼과 그 초원을 주었고
78 또 요단 건너 동쪽 곧 여리고 맞은편 르우벤 지파 중에서 광야의 베셀과 그 초원과 야사와 그 초원과
79 그데못과 그 초원과 메바앗과 그 초원을 주었고
80 또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의 라못과 그 초원과 마하나임과 그 초원과
81 헤스본과 그 초원과 야셀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위해, 당신께서 부르신 백성을 그냥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공중의 새와 들의 꽃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은 마땅히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때, 우리를 세심하게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성가대로 봉사했었던 레위 자손의 계보와 그들의 거주지, 그리고 아론을 시작으로 하는 대제사장의 계보를 다시 한 번 언급합니다. 성가대는 다윗 시대부터 시작되었고, 헤만, 아삽, 에단이 각각의 성가대장을 맡았는데, 그들의 계보는 거슬러 올라가면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레위의 세 아들 그핫, 게르손, 므라리를 각기 조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레위 자손들은 모두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들을 담당했고, 성가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레위지파는 독립적으로 땅을 분배받지 못했고, 열두 지파 48개 성읍에 흩어져서 거주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이유는, 레위 자손들이 백성 중에 거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영적인 책무를 담당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레위 자손들에게 당신께서 친히 그들의 기업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열두 지파를 통해서 그들에게 필요한 성읍과 십일조를 제공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기업이 없는 레위 자손을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 자손의 기업은 땅이 아닌,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명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그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를 결코 홀로 두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기업이 되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십니다.
오늘의 실천.
오늘 우리는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면서 여전히 걱정하고 염려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확실한 기업이 되심을 믿고 나갑시다.
오늘의 기도.
교회가 이 나라의 죄악을 담당하는 거룩한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우리 가정의 영원한 기업 되게 하소서.
오늘도 여전히 나의 기업이 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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