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25-3:9
25 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다음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이며
26 여라므엘이 다른 아내가 있었으니 이름은 아다라라 그는 오남의 어머니더라
27 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요
28 오남의 아들들은 삼매와 야다요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며
29 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라 아비하일이 아반과 몰릿을 그에게 낳아 주었으며
30 나답의 아들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라 셀렛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31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요
32 삼매의 아우 야다의 아들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33 요나단의 아들들은 벨렛과 사사라 여라므엘의 자손은 이러하며
34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에게 야르하라 하는 애굽 종이 있으므로
35 세산이 딸을 그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더니 그가 그로 말미암아 앗대를 낳고
36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고
37 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고
38 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고
39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고
40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고
41 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더라
42 여라므엘의 아우 갈렙의 아들 곧 맏아들은 메사이니 십의 아버지요 그 아들은 마레사니 헤브론의 아버지이며
43 헤브론의 아들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라
44 세마는 라함을 낳았으니 라함은 요르그암의 아버지이며 레겜은 삼매를 낳았고
45 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라 마온은 벧술의 아버지이며
46 갈렙의 소실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으며
47 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단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며
48 갈렙의 소실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고
49 또 맛만나의 아버지 사압을 낳았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 스와를 낳았으며 갈렙의 딸은 악사더라
50 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은 이러하니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과
51 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와 벧가델의 아버지 하렙이라
52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사람의 절반이니
53 기럇여아림 족속들은 이델 종족과 붓 종족과 수맛 종족과 미스라 종족이라 이로 말미암아 소라와 에스다올 두 종족이 나왔으며
54 살마의 자손들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종족과 아다롯벳요압과 마나핫 종족의 절반과 소라 종족과
55 야베스에 살던 서기관 종족 곧 디랏 종족과 시므앗 종족과 수갓 종족이니 이는 다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종족이더라
1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2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3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4 이 여섯은 헤브론에서 낳았더라 다윗이 거기서 칠 년 육 개월 다스렸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다스렸으며
5 예루살렘에서 그가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6 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7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8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9 다 다윗의 아들이요 그들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소실의 아들이 있었더라
오늘의 말씀.
부모라면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물려주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부모라면 그것은 바로 위대한 신앙의 유산일 것입니다.
본문 50~55절은 갈렙과 에브랏 사이에서 난 홀의 자손에 대한 언급입니다. 홀은 막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으로 치른 전쟁인 아멜렉과의 전투에서 아론과 더불어 모세의 치켜든 손이 내려오지 않게 하여 이스라엘로 하여금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한 인물입니다. 홀은 하나님께 대한 남다른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였고, 또 그의 자손들을 신앙으로 교육하였습니다. 따라서 그의 자손 가운데 광야에서 성막을 건축하는 책임을 맡았던 브살렐과 같은 유명한 신앙인이 나왔습니다. 또한 그의 모든 자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경외한 홀의 가문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다른 가문보다도 번성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기만 하면 복을 주사 번성하게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3)'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위대한 신앙의 유산을 가르치고 물려줘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가정이 홀의 가문처럼 번성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실천.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우리 벧엘교회가 다음세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다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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