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여호와께 간구하면
본문 바로가기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여호와께 간구하면

by Bethel of jacob 2022. 1. 13.
728x90

열왕기하 13:1-13
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더니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따라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었더라
7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 타작 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
8 여호아하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9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0 유다의 왕 요아스의 제삼십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육 년간 다스리며
11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
12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3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이 그 자리에 앉으니라

오늘의 말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환란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갑작스런 환란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들은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습니다. 재물을 쌓아놓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사귀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란 때에 우리를 도우실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북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와 그의 아들 요시야의 안전장치는 다름 아닌 우상이었습니다. 여호아하스와 요아는 여전히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못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 앞에 엎드려 절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아하스와 요아스의 안전장치가 오히려 이스라엘을 위험하게 만들었습니다. 여호아하스와 요아스의 우상숭배는 여호와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고, 이스라엘에 환란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람 왕 하사엘과 벤하닷의 손에 이스라엘을 붙이셨고 이스라엘은 학대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환란의 때에 우상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했더니, 그가 범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진노를 돌이키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습니다. 환란 속에서 우리를 도우실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도우실 분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지혜이고 복인 것입니다. 환란의 때에 여호와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도우시고 회복케 하실 것입니다.

환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우상을 의지하는 것처럼, 하나님 이외의 것들을 의지한다면 결국은 환란을 면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러나 환란의 때에만 여호와께 간구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란의 때에 여호와께 간구해야 합니다.

오늘의 실천.

환란의 때에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임을 안다면, 우리의 삶은 달라져야 합니다. 환란 속에서도 여호와께 간구하지 않았던 나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우리 벧엘교회가 어떠한 환란이 닥칠지라도 여호와께 간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오늘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뻐하며, 여호와만 의지하는 가정 되게 하소서.
환란의 때에 여호와께 간구하면 들으심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더하소서.

오늘의 찬양.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