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예배가 살아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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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예배가 살아나야 합니다.

by Bethel of jacob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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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62-66(쉬운성경)
62 그런 다음에 솔로몬 왕과 온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63 솔로몬은 화목 제물로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잡아서 여호와께 바쳤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왕과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성전을 바쳤습니다.
64 그 날에 솔로몬 왕은 성전 앞뜰을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솔로몬은 거기서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화목 제물의 기름도 바쳤습니다. 여호와 앞에 있는 놋제단이 너무 작아서 제물들을 다 담을 수 없었기 때문에 성전 앞뜰에서 이 제물들을 바쳤습니다.
65 그 때에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은 절기를 지켰습니다. 북쪽으로는 하맛 어귀에서부터 남쪽으로는 이집트 시내에 이르기까지, 그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칠 일을 두 번 합한 십사 일 동안, 절기를 지켰습니다.
66 절기 팔 일째 되는 날에 솔로몬은 백성을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복을 빌어 주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온갖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법궤를 이동하고, 봉헌기도를 드리고, 백성들을 향해 축복하기를 마친후에 솔로몬은 마지막으로 백성들과 함께 화목제의 희생을 드립니다. 솔로몬이 드린 제물은 소가 22,000마리, 양이 120,000마리였습니다. 레위인들은 악기를 동원하여 하나님께 찬송을 불렀고, 제사장들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었습니다. 두 주간 동안 이루어진 이 특별한 제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백성들이 구름 때처럼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를 통하여 성전 봉헌식은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교회의 핵심도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교회는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몸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교회의 기쁨이요, 행복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예배 시간은 온 성도가 하나가 되어 서로를 축복하는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은혜의 잔치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 봉헌식의 절정이 제사가 되었던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절정은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예배가 살아날 때 선교, 교육, 친교, 봉사의 사역도 살아납니다. 예배가 죽으면 다른 사역도 힘을 잃게 됩니다. 가정도 예배가 살아날 때 그 가정이 세워집니다. 예배에 성공할 때 인생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느니라"(요 4:23)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본질입니다. 예배는 교회의 생명입니다. 오늘도 예배에 성공합시다.

오늘의 실천.

그리스도인의 삶의 절정은 예배입니다. 오늘도 예배자로 삽시다.

오늘의 기도.

우리 벧엘교회가 예배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교회 되게 하소서.
우리 가족이 가정예배를 통해서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소서.
오늘도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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