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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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by Bethel of jacob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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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1-29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오늘의 말씀.

 요즘 사람들의 최고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즐겁게 하고 만족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아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면 다 옳은 것이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는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게 구별되어 살기를 원하십니다. 
거룩이란 무엇입니까? 단순히 깨끗한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드리는 것이 바로 거룩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순종하며 사는 삶이 바로 거룩입니다. 
행복은 나의 욕망을 채운다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하나님의 사명에 집중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명에 순종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에 집중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깨달으면, 내 삶의 목적이 분명해집니다. 내 삶의 이유를 알게 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행복은 의미를 발견할 때 주어집니다. 의미는 사명을 깨달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사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발견하십시오. 그것이 행복한 인생의 비결입니다. 사명에 순종하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실천.

행복이 아니라, 거룩을 삶의 목표로 삼아 오늘 하루 사명에 순종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집중하는 벧엘교회 되게 하소서.
세상과 구별된 성결한 가정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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