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특별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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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특별한 은혜

by Bethel of jacob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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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50-64 
50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51 외국인이 여호와의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므로 우리가 책망을 들으며 수치를 당하여 모욕이 우리 얼굴을 덮었느니라
52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부상자들이 그 땅에서 한숨을 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3 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4 바벨론으로부터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도다 갈대아 사람의 땅에 큰 파멸의 소리가 들리도다
55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황폐하게 하사 그 큰 소리를 끊으심이로다 원수는 많은 물 같이 그 파도가 사나우며 그 물결은 요란한 소리를 내는도다
56 곧 멸망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이르렀음이라 그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
57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도백들과 태수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리라
5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의 성벽은 훼파되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잔하리라
59 유다의 시드기야 왕 제사년에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스라야가 그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갈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씀을 명령하니 스라야는 병참감이더라
60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61 스라야에게 말하기를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62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에 살지 못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하니라
63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강 속에 던지며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은 언약의 자녀를 지키시며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대신하여 원수에게 보응하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이 세상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살아갑니다. 노력하는 자에게 열매를 주시고 살아갈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보다 더 특별한 은혜를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받게 된 영원한 생명입니다. 구원받은 자녀의 삶이 얼마나 값지며 은혜인지를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겉모습은 세상 사람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신분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속이며 영생과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오늘의 실천.

세상 사람과 분명한 신분 차이를 발견하고 있습니까?
그 차이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 받은 특별한 은혜로 서로를 섬기며 세우는 벧엘교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의 방식과 가치관으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하나님 권능 아래, 자녀된 신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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