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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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합니다.

by Bethel of jacob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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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1-26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10절에 포함)
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2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26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은 깨질 수 없으며 영원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찬양의 가사에도 나오듯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것을 고백하며 선포하며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두 번째로 임하여 다시 한 번 회복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던 그들이 돌아오게 될 것과 황폐한 이 땅이 회복되며 성전에서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들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제 이 회복의 말슴이 영원한 언약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언약은 사람이 깰 수 없으며, 영원한 하나님의 언약이 되어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며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의 흔들리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하지 못하고 마음이 불안하며 연약해집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고, 언약은 영원하며 성취됩니다. 
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끝까지 신뢰하며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날마다 하나님께 붙잡혀 있을 수 있도록.
주의 말씀을 신뢰하며 힘차게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실천.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불안했던 적이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내가 붙잡아야 할 말씀이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우리 벧엘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견고하게 서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 가족의 상황의 어려움보다 하나님이 주신 소망의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뻐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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