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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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by Bethel of jacob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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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2:36-44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37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의 말씀.

자녀가 잘못했을 때 징계한다고 해서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마음에는 항상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법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징계를 하셨던 하나님은 곧 회복의 메시지를 선포하십니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모습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의 죄가 깊어 하나님에게 징계를 받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위로하시며 더 큰 복으로 격려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깊은 환난의 늪에 빠졌을지라도 우리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는 그분. 우리를 다시 그의 품으로 불러주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달게 받습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요셉도 그러했고 사울에게 쫓기던 다윗도 그랬습니다. 우리의 삶도 늘 우리를 지켜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회복시켜 주실 것을 신뢰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회복의 때를 소망하며 기대함으로 고난을 견디고 본분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실천.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함으로써 더욱 기도하는 벧엘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 가족이 좌절하지 않고,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불평과 원망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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