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작업1 상가건물에 벽화를 그리면서... 2016. 9. 22. 블로그 글. 혼자서 작업을 조금 했었는데 스케치가 제 작품이 아니다 보니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스케치를 해줬던 이혜인청년에게 도움을 요청!! ㅋ 그래서 다시 벽화그림을 시작했습니다. 11시에 도착해서 예배드리고 이혜인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아직 초심자이기에.... ㅋ) 밥 먹고 그림 시작!! 한 두시간 정도 함께 작업한 듯 합니다. 혜인청년이 밑그림을 그려놓고 하나씩 색칠하며 나아가는데... 확실히 미술전공이라 그런지 섬세한 면이 있습니다. 박전도사님도 여자친구가 일하니 옆에서 도와주네요 ㅎㅎㅎ 오른쪽에는 노아의 방주가 그려질 부분인데, 한 번에 다 해야하는데.. 페인트가 칠하고 남은 것들을 버리고 아까워서 벽에다가 대충 칠해놓았습니다. ㅎㅎ 밑그림을 조금 .. 202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