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3:441 [어린이설교] 밭에 숨겨진 보화 (마 13:44-46) 마태복음 13장 44절 - 46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어느 한적한 마을에 둥글이가 살았어요. 길을 걷다가 밭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어요. 뭔가 하고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흙을 살짝 파보니 금은보화가 엄청 많았어요. 다시 감춰놓고 둥글이는 밭주인을 찾아가요. 둥글이는 네모에게 말해요~ “내 전 재산을 다 줄 테니 밭을 파세요~” 네모는 순간 뭐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둥글이가 바보처럼 보였어요. '아니 저 바보가 갑자기 나타나 내 밭을 사겠다고? 그것도.. 202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