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수1 2020년 폭우... 이번 폭우는 정말 무섭게 오래 내리네요. 긴 장마와 함께 시간당 60~120mm가 넘는 폭우가 작년과는 비교도 안 되네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화단 쪽으로 창문이 있는데 그곳으로 물이 들어오는 듯 하네요. 매번 침수가 되는 부분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물이 고인 것만 봤지 이렇게 떨어지는 것은 처음 보게 됩니다. 정말 많은 양의 빗물이... 작년에 교회 사무실이 잠겼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ㅋ 처음 누수를 발견하게 된 2018년 탕비실 벽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었습니다. 와.. 그때는 정말 속수무책이기도 했고 조금 당황했었다는... 누수가 있는 부분에 구멍을 뚫고 페트병과 호수를 연결해서 떨어지는 빗물을 싱크대로 연결해서 고비를 넘겼는데.. 그때도 이렇게 비가 왔었죠.. ㅋ 그리고 오늘(8월 ..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