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그날에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본문 바로가기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그날에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by Bethel of jacob 2021. 2. 19.
728x90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오늘의 말씀.

성경에서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이 직간접적으로 456번 정도 나오고, 재림에 대한 예언은 1518번 정도 나옵니다.
주님은 이미 오셨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치는 진리는 그날에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초림과 재림 사이를 종말이라 부르며, 우리는 지금 바로 이 종말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스가랴가 계속 반복하여 강조하는 그날은 바로 여호와의 날입니다. 그날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주님이 영광중에 임하시는 날입니다. 그리고 온 천하의 왕이 되시며 홀로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며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이며 동시에 구원의 날입니다. 그날은 어떤 이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구원의 날입니다. 구원받은 자로 서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주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주님이 임하실 때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할 것이며, 여호와께 성결하며, 여호와의 성물로 드려질 것에 대하여 말씀하며 거룩한 삶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바로 여호와께 경배하며 사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바로 여호와께 경배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배하는 것은 주님을 나의 유일하신 왕으로 인정하고 고백하며, 주님의 통치를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주님을 왕으로 모시며 주님을 경배하는 살아가는 자들에게 주님은 영원한 생수가 되어 주시고, 영광의 빛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은 그날 때문에 오늘을 거룩하게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성도는 그날을 기억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기 때문에 오늘을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의 실천.

오늘 하루도 그날을 기억하고 기대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고 기뻐하며 주님을 왕으로 섬기는 주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오직 주님만이 주인 되시고, 주님만 경배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이 목자 되시고, 주인이 인도하는 가정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그날을 바라보며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