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교회를 세우는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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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교회를 세우는 일꾼

by Bethel of jacob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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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6:1-15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11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오늘의 말씀.

교회가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곳으로부터 죽어 가는 영혼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진리가 선포되기 떄문입니다. 
이 교회는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와 땀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불타버린 예루살렘 성전이 다시 재건되기 까지는 그냥 저절로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벨론에서 귀환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곳에서 예물을 정성껏 모아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을 위하여 아낌없이 보내 주었고 또 그들이 헌금해준 금과 은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아와 헌신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종국적으로 주님이 친히 세워 가신다고 말씀 합니다. 

"보라 싹이라 이름 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12절)

여기서 "싹"은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 따라 주님의 교회는 주님께서 지체되는 나를 사용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온전하게 세워 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도하며 겸손히 순종과 헌신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교회는 정말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실천.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입니다. 지체로서의 은사를 통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 갑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평화로운 벧엘교회가 되게 하소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주께 영광 돌리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교회를 위한 작은 내 모습이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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