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r [아침묵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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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묵상과 행함

[아침묵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by Bethel of jacob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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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6:1-15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14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오늘의 말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하나님과 세상 두 가지 모두를 택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싶고 헌신하고 싶은데 세상적으로도 성공하고 싶은 마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양쪽 모두 택하는 방법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신앙생활은 세상과 겸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만 섬기려면 섬김의 중심은 누구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 우리 육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성령이 주시는 생각에 사로잡혀 영의 일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영의 일을 행할 때 평안이 있으며 주와 함께 하는 것이 복입니다.  

오늘의 실천.

사람이 어느 날 변화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늘 1% 변화된다면, 일 년 후에는 365%가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일ㅇ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오늘 1%만 방향을 바꿔봅시다.

오늘의 기도.

우리 벧엘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 뜻에 순종하는 가정되게 하소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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