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으로보는 교회1 [신학] 바울서신으로 보는 교회 / 문병구 교수(서울신대)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공동체의 전체회복에 대해서 교회공동체에 권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로운 피조물 ; 고후 5:17, 갈 6:15에 근거))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곧 교회의 정체성을 설명하고 있는 중요한 사도바울의 교훈이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정체성을 근원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개인적이면서도 집단적인 방법. 사도바울의 기본적인 관심은 이미 옛 세상에 속한 것과 새로운 세상에 속한 것을 구분. 옛 질서와 새로운 질서를 구분한다. "교회는 어떻게해야하는가?"라는 정체성에 대한 물음으로 새롭게 지음 받은 예수 그리스도 이후에 새롭게 속한 백성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와 더불어 성령을 받고 전인격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나가기 때문에, 교회 공동체도 이렇게 회복된 세계관과 인간성을 ..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