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듣고 지켜라

듣고 지켜라
(예레미야 11:1-23)

오늘의 말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잊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애굽에서 백성들을 이끌어내실 대 약속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의 땅을 성취하고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바로 언약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점을 반복적으로 이스라엘에게 확인시켜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행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이 듣지 않고 행하는 것에 대해 그들이 언약을 깨뜨렸다고 탄식하십니다.

10.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성취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듣고 지키는 자에게 되어야 합니다. 약속의 땅은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오늘의 실천.
오늘 나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킵시다. 

우리의 기도.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벧엘 교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켜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 살게 하소서. 

 

주님 같은 분은 안계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않고 세상과 다른 하나님 방식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와 맺은 언약을 통해 복된 길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방식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